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부나가 하자마 (문단 편집) === 요크신 시티 편 === 요크신 시티 초입부에서 페이탄, 마치, 프랭클린 등과 함께 황야를 걷는 모습으로 작중에서 첫 등장하였다. 이후 [[우보긴]]이 [[음수(헌터×헌터)|음수]]를 털고 나서 [[크라피카|사슬잡이]]한테 납치 당하자 몇몇 단원들과 함께 크라피카 일행의 뒤를 쫓았는데, 음수 중 한 명인 [[올빼미(헌터×헌터)|올빼미]]가 던진 보자기[* 펀펀 클로스.]에 다른 단원들은 잽싸게 회피했지만 혼자만 탈출 못하고 보자기에 갇히는 굴욕을 당하며[* 페이탄의 말에 따르면 노부나가가 탄 자리는 하필 승용차 뒷좌석 가운데 자리라 피하기 힘들어 운이 안 좋았다고(...).] '''망신살 적립의 초문'''을 열었다. 이후 상금을 위해 여단을 추적하다 역으로 포획되어 여단 아지트에 감금된 [[곤 프릭스|곤]]과 [[키르아 조르딕|키르아]]를 감시하게 된다. 노부나가는 동료인 우보긴을 죽인 [[크라피카]]를 추적하고 있었는데, 곤에게 크라피카에 대한 정보를 캐묻다가 느닷없이 팔씨름을 제안한다. --강화계 vs 강화계-- 상관없는 사람들은 이 잡듯이 죽이고 다니는 주제에 고작 우보긴의 죽음에 울분을 터트리며 폭포수같은 눈물즙을 쏟아내며 이같이 말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23d0386.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1634_.jpg|width=100%]]}}} || || 원작 || 구작 애니메이션 || >노부나가 : [[우보긴|그 녀석]]은 강화계에 융통성이라곤 없이 진검승부를 즐기는 단세포야. 그런 반면 시간관념이 어찌나 까다로운지... 지각 때문에 나나 프랭클린과 자주 싸움이 붙곤 했는데, 맨주먹으로 붙으면 내가 늘 얻어터졌지. 여단 설립 전부터 어울렸던 사이라, 내가 누구보다 잘 알아. '''그 녀석이 싸움에서 졌을 리 없어. 분명 비열한 함정에 빠진 거야!! 절대 용서 못해. 몇 명을 죽이더라도 찾아낼 거야.''' 그러면서 곤에게 [[크라피카|사슬잡이]]에 대한 몇 가지를 추궁하는데[* 여단 내에서는 9위로 하위권인데도 불구하고, 곤을 손쉽게 꺾었다.], 우보긴에 대해 말하던 중 감정이 복받쳐올라 눈물을 흘리면서 [[크라피카|그를 죽인 녀석]]을 '''몇 명을 죽여서라도''' 찾아내 죽여버릴 것이라고 분노한다. 그러면서 [[크라피카|사슬잡이]]의 정체에 대해 아는대로 불도록 묵직하게 압박한다. 그러자 이런 노부나가의 이중성을 본 곤이 노부나가에게 분노의 [[사자후]]를 갈긴다. ||<#fff> [[파일:nobunga_gon_arm-wrestling.jpg|width=100%]] || >[[곤 프릭스|곤]]: 동료를 위해서 울 줄도 아는구나.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들인 줄 알았는데, 그렇다면 왜 그런 마음을 조금만... 아주 조금만이라도 너희가 죽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은 거야?!!''' 노부나가의 눈물이 오히려 곤의 분노를 자극했고, 곤은 대답하기를 거부한 뒤 일갈하면서 그를 팔씨름으로 이겨버린다. 노부나가는 곤의 분노에 잠깐 당황하긴 했으나, 이런 곤의 격정적인 모습이 [[우보긴]]을 생각나게 해서 호감을 갖게 된다. [[페이탄 포토오|페이탄]]이 이걸 보고 화내면서 곤의 팔을 비틀고, 손톱을 뽑아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고문으로 죽이려 하자, 화난 얼굴로 그만두라고 일갈했다. 아무튼 그렇게 곤과 키르아를 죽이지 않고 여단에 추천까지 하려고 했으나, [[클로로 루실후르|단장]]이 오기 전에 데리고 있던 중 둘의 '옆빼기'를 이용한 탈출 작전에 허무하게 놓치고 만다.[* 방에 가둬놓고 노부나가가 문을 지키고 있었는데, 그냥 간단하게 양 옆의 벽을 부수고 옆방으로 탈출했다. 그 다음 몇 가지 더 페이크를 써서 노부나가는 자신을 공격하려는 줄 알고 가만히 경계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놔두고 냅다 도주.] 이렇게 바보같은 '''두번째 망신살을 적립한다'''. 또한 클로로에게 우보긴 원수를 갚자고 나대다가 클로로가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하고 프랭클린이 '이건 단장의 명령이다'라고 하자, 차가운 얼굴로 '그게 정말 단장으로서의 명령이냐'며 클로로에게 대들었다. 그리고 혼자 감정적이 되어 히소카를 진짜로 공격하려 하자 클로로에게 저지당한 다음 '''"노부나가, 좀 닥쳐."'''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혼자 나대다가 망신-- 이어 클로로가 노부나가에게 [[네온 노스트라드]]의 예언 능력으로 단원 절반이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알려주고 오히려 여단 과반수를 죽게할 무모한 짓을 하려는게 누구냐면서 일침을 놓자, 할 말이 없어져서 클로로의 말에 수긍한다. 욱하는 성격도 있지만 최소한, 확실히 동료들을 더 잃을 수도 있는 선택지는 주저없이 버린 셈이다. 클로로가 크라피카에게 납치당하자, 클로로를 구하자는 파 vs 클로로를 구하지 말고 여단을 살리자는 파[* 거미는 머리가 잘려도 재생할 수 있다는 논리로, 이는 과거에 클로로가 '''단장보다 여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는 여단의 강령으로 정했던 것이므로 클로로를 살리자는 것이 오히려 클로로의 명령을 위반하는 것이된다.]로 갈려서 단원끼리 심각하게 싸울 때, 노부나가는 클로로를 구하자는 파였다. 의견이 다른 핑크스와 심각한 마찰을 빚다가 시즈크가 데메짱으로 노부나가의 뒤통수를 갈기자 하찮게 기절하는 '''세번째 망신살'''을 적립한다. 이후 인질교환에 응한 후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돌아온 [[파크노다]]가 크라피카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거 같다며 핑크스 등 다른 단원들이 의심하자, 노부나가만이 파크노다의 진심을 알고 이렇게 말한다. >'''"믿어라, 저건 파크노다야!"''' 그리고 파크노다가 쏜 기억총에 맞아 크라피카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 파크노다의 희생적인 죽음을 목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